[북미정상회담]트럼프 "더이상 북핵 위협은 없다···오늘밤 숙면하길!" 2018.06.13 21:3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미 현지시간) "북한으로부터 더 이상 핵 위협은 없다(There is no longer a Nuclear Threat from North Korea)"고 단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도착 직후 트위터를 통해 "방금 도착했다. 긴 여행이었다. 하지만 이제 모두 내가 취임한 날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북미정상회담]北매체, 북미 정상회담 보도…"트럼프, 한미훈련 중단 언급" 2018.06.13 11:53 북한 매체가 북미 정상회담 소식을 공동성명 전문과 함께 신속 보도했다.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중단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전하며 북측에 요청에 따른 것임을 강조해 논란이 예상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방송은 13일 오전 6시 전날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북미정상회담]文대통령 "성공적 결실···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큰 토대" 2018.06.12 23:00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전화통화를 갖고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협의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연속 통화를 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귀국길에 오른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이루어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8시20분부터 20분 동안..
[북미정상회담]文대통령 "역사적 북미회담 성공 축하···예감한 일" 2018.06.12 19:34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5월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70년에 ..
[북미정상회담]트럼프, CVID 누락 지적에 "아무것도 포기 안해" 반박 2018.06.12 19: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CVID'에 합의를 이루지 못한 데 대해 "시간이 없어서 모든 단어를 담을 수 없었다"며 향후 후속조치를 통해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북미 공동합의문에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omplete Verifiab..
[북미정상회담]트럼프, 정상회담 결과 발표 "완전하고 흔들림없는 비핵화, 신속하게 이행할 예정" 2018.06.12 18:48 1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나눴던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 모든 분들에게 김 위원장과 나눈 역사적인 회담에 대해 말씀을 전달드릴수 있는걸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주최국인 싱가포르와 리센룽 총리에 감사드리며 중..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에 성공적인 회담이라 말할 것" 2018.06.12 18:25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굉장히 성공적인 회담이었다고 말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동 합의문 성명에 대해서도 미리 전했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과 한국도 한반도 평화조약 서명국이..
[북미정상회담]트럼프 "北과 폼페이오·볼턴, 내주부터 비핵화 협의" 2018.06.12 18:0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다음주부터 비핵화에 대해 북한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등이 협의할 것"이라며 "한국·일본·중국 정부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北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쇄 약속은 굉장한 수확" 2018.06.12 17: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실험이 중단된 상태이고 엔진 실험장도 폐쇄하고 있다'라는 말을 했다"며 "이는 굉장한 것을 우리가 얻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 "北인권문제 논의…美전사자 유해도 돌아올 것" 2018.06.12 17: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4시 15분(현지시각)께 시작된 북미 정상회담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인권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북한에서 파악된 약 6000구의 미군 유해도 송환될 것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 회담장 카펠라 호텔서 기자회견 돌입 2018.06.12 17: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4시 15분(현지시각)쯤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회담 내용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북미정상회담]폼페이오·존 켈리 기자회견장 입장 2018.06.12 17:08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관련 기자회견을 앞둔 가운데 이날 오후 4시 5분(현지시각)께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등이 먼저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 회견장에 입장했다.
[북미정상회담]北美 정상 공동 합의문 전문(영문) 2018.06.12 16:29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다음은 이날 공개된 공동 합의문 전문. Trump and Kim's joint statement 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
[북미정상회담]북미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평화체제 수립 합의" 2018.06.12 16:21 북미 양국은 12일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정상화·평화체제 수립·한반도 비핵화·유해송환'에 합의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진행된 정상회담결과 이같은 네가지 주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도출했다. 구체적으로 북미 정상은 합의문에서 "양국 국민들의 평화와 번..
[북미정상회담]회담 마친 김정은 위원장, 숙소 세인트레지스호텔 도착 2018.06.12 15:38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후 2시 15분(현지시각)쯤 숙소인 세인트레지스호텔에 도착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기자회견을 갖고 정상회담에서 공동 서명한 합의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북미정상회담]북미, 합의문 서명…트럼프 "양국 모두에게 놀랄 내용" 2018.06.12 15:2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 결과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진행된 공동합의문 서명식에서 "굉장히 포괄적인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이후 진행될 기자회견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시, 한국시각 5시에 단독으..
[북미정상회담]김정은 위원장, 회담장 카펠라 호텔 나와 숙소로 2018.06.12 15:08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후 1시 50분(현지시각)쯤 북미 정상회담 공동 합의문 서명을 마치고 회담장인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페라 호텔을 빠져나와 숙소로 향했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공동 합의문 서명 2018.06.12 14:46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후 1시 40분(현지시각)쯤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페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서명을 마치고 악수하며 "환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예정 없던 서명식 할 듯 2018.06.12 14:20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후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서명식에 나설 전망이다. 당초 두 정상의 공동 서명식은 예정되지 않았던 일정으로 카펠라 호텔에 테이블이 마련됐으며 서명을 위한 펜까지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김정은, 속전속결 회담 진행…트럼프 "환상적 회담" 2018.06.12 14:1712일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별다른 이상 기류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 중간 기자들과 만나 "환상적인 회담"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국시각 오후 1시 40분 현재 서명을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에 '캐딜락 원' 내부 보여줘 2018.06.12 13:5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진행하던 도중 미 대통령 전용차량 '캐딜락 원'을 구경시켜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각)부터 10여분간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안팎을 산책하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측 인사들에게 호텔 앞에 세워진 캐딜락 원의 내부를 보여줬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서명 준비…"좋은 결과 있었다" 2018.06.12 13:50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12시 40분(현지시각)쯤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오찬, 산책까지 마친 뒤 서명을 준비하기 위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내 각자의 거처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취재진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진전이 있었고 서명이 남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업무오찬 종료 뒤 호텔 산책 2018.06.12 13:36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12시 30분(현지시각)께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일정 중 업무오찬을 마치고 회담장인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안팎을 산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정상회담]오찬메뉴 문어회·대구조림·소갈비 등…트럼프·김정은, 햄버거 안 먹는다 2018.06.12 12:54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진행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업무 오찬 메뉴가 새우칵테일, 오이소박이, 대구조림, 소갈비 등으로 알려졌다. 전채 요리로 새우칵테일, 아보카도 샐러드, 그린망고절임, 문어회, 오이소박이 등이 등장하며 메인 요리에는 대구조림과 소갈비 등이 포함됐다. 디저트로는 초콜릿 가나슈 타르..
[북미정상회담]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확대회담 종료…업무오찬 돌입 2018.06.12 12:40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11시 35분(현지시각)께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일정 중 확대회담을 마치고 업무 오찬을 위해 이동했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단독회담 후 "매우, 매우 좋았다…훌륭한 관계다" 2018.06.12 11: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단독회담을 마치고 "매우, 매우 좋았다. 훌륭한 관계다"라고 말한 것을 전해졌다.
[북미정상회담]가칭 ‘센토사 선언’ 담길 내용은? 2018.06.12 11:11 가칭 '센토사 선언' 또는 '싱가포르 선언'으로 불릴 예정인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문에 어떤 내용이 포함될 지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53년 휴전 이후 줄곧 적대관계를 유지해 온 북한과 미국이 65년 정전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세기의 담판이 12일 '평화와 고요'라는 이름을 가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진..
[북미정상회담]확대회담에 美폼페이오·존볼턴…北김영철·리수용 등 배석 2018.06.12 11:09 12일 오전 9시 54분(현지시각)쯤 시작된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일정 중 확대회담에 미국측 참모진으로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배석했다. 북한측은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이 김정은 위원장 옆에 앉았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단독회담 종료…확대회담 시작 2018.06.12 11:00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9시 54분(현지시각)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장인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참모진이 배석한 확대회담에 돌입했다. 앞서 두 정상은 오전 9시 10분께 단독회담을 진행한 뒤 확대회담을 위해 장소를 옮겼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성공 거둘 것"…김정은 "모든것 이겨내고 왔다" 2018.06.12 10: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세기의 만남'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경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눴다. 회담 전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적인 회담 결과를 믿는다"며 "북한과 좋은 논의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김 위원..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세기의 담판' 돌입 2018.06.12 10:14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9시 10분(현지시각)께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장인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모두발언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회담에 돌입했다.
[북미정상회담]靑 "폼페이오, 14일 문 대통령 예방…싱가포르 회담 결과 설명" 2018.06.12 10:1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4일 청와대를 예방해 6·12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한다. 12일 청와대 관계자는 "폼페이오 장관이 언제 청와대를 방문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에는 13일에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청와대를 예방하는 것은 14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오늘 안에 끝난다고 예고..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역사적 첫 만남 2018.06.12 10:07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9시 5분(현지시각)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입구에서 처음으로 만나 악수를 나눴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간단한 대화를 나눈 뒤 회담장 안으로 진입했다.
[북미정상회담]트럼프 대통령, 회담장 카펠라 호텔 입장 2018.06.12 10:0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현지시각)께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입장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전 8시 54분쯤 회담장에 들어섰다.
[북미정상회담]김정은 위원장, 인민복 차림으로 회담장 진입 2018.06.12 09:5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8시 54분(현지시각)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의 레드카펫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먼저 등장했다. 이날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복 차림을 한 채 회담장에 진입했다.
[북미정상회담]北매체, 김정은 위원장 싱가포르 야간투어 보도 '눈길' 2018.06.12 09:42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심야 투어를 신속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6월11일 싱가포르 공화국에 체류하시면서 시내의 여러 대상을 참관했다"며 "싱가포르의 자랑으로 손꼽히는 대화초원(가든바이더베이)과 세계적으로도 이름높은 '마리나베이샌즈' 건물의 ..
[북미정상회담]트럼프 "실무회담 잘 진행"…회담장 먼저 도착 2018.06.12 09:3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경 숙소로 사용한 샹그릴라 호텔을 떠나 카펠라 호텔에 김 위원장보다 먼저 도착했다.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11분가량 늦게 호텔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
[북미정상회담]김정은 위원장, 회담장 카펠라 호텔 도착 2018.06.12 09:3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각)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오전 8시 16분쯤 회담장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