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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상속세 정상화 방안 토론회

 
조세일보

최근 상속세 개편이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나라 조세정책을 주도했던 전직 세제실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속세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세일보는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11시 서울시 서초구 조세일보 회의실에서 '상속세 정상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가 '바람직한 중장기 상증세제 개정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패널로는 김낙회 박근혜정부 세제실장, 문창용 박근혜정부 세제실장, 최영록 박근혜정부·문재인정부 세제실장, 김병규 문재인정부 세제실장이 참여한다.